장소연 "연인 곽도원, 처음엔 내 고백 거부" 폭탄 고백

입력 2016-05-17 15:40   수정 2016-05-1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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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도원과 장소원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곽도원과 장소원은 최근 개봉한 '곡성'에서 부부로 열연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가운데 두 사람이 실제 연인 사이인 것으로 밝혀져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장소연은 지난해 7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현재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해 그 대상이 곽도원이었음을 예상케 했다.

당시 장소연은 "내가 너무 적극적이라 그 사람이 거부하는 것 같다"고 밝혀 씁쓸한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로 "훈훈한 커플"이라며 이들의 관계를 응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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