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전 대표는 이날 ‘포용적 성장과 노동, 그리고 일자리’를 주제로 강연한다. 고려대 노동대학원이 주최하는 노사정포럼은 노동문제를 비롯한 주요 현안에 대해 각계 유명인사가 강연하고 토론하는 행사로 이번이 3회째다.
포럼을 기획·주최한 조대엽 고려대 노동대학원장은 “KU 노사정포럼은 대한민국과 세계의 미래를 여는 공론의 장으로, 시대와 마주하며 세상의 걱정을 앞당겨 하는 거점이 될 것”이라며 “협력과 포용의 새로운 사회발전 패러다임과 미래비전 모색이 포럼의 과제”라고 말했다.
고려대 노동대학원이 배출한 교우 2500여명이 포럼 회원으로 있으며 작년 10월 1회 포럼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같은해 12월 열린 2회 포럼은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이 강연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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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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