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이아현이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최근 방송 중인 MBC 일일 연속극 ‘최고의 연인’에서 귀여운 돌싱녀 최규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이아현이 종방을 앞두고 아쉬움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극 중 캐릭터 최규리와 솔직하고 당당한 이아현의 실제 성격이 어우러져 더욱 드라마를 돋보이게 했던 이번 작품에선, 함께 출연 중인 배우들과 함께 찍은 컷들을 종종 개인 SNS를 통해 공개하며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모습을 보여줬다.
개인 SNS를 통해 이아현은 “오늘이 드디어 마지막. 안녕 최고의 연인", "아들 되기로 약속 받았다" 등의 코멘트와 함께 그간 고생한 배우들과의 마지막 모습을 남겼다.
한편 '최고의 연인'은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 분투기로,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 의 싱글, 이혼,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 사랑과 가족애를 담았으며 오는 20일 오후 7시15분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링돛米?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