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방검찰청 형사2부 소속 김모 검사(33)가 이날 오전 10시5분께 서울 목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검찰은 김 검사가 유서를 남기고 목을 맨 점 등을 고려할 때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김 검사는 자필로 수첩에 업무가 힘들다는 내용의 유서를 쓴 것으로 전해졌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50% 이상 상승할 新유망주 + 급등주 비밀패턴 공개 /3일 무료체험/ 지금 확인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