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가 1년여 만에 새로운 미니앨범 '스틸(Still)'을 발표하며 음악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감성 넘치는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실력파 혼성 R&B 그룹 어반자카파가 새로운 미니앨범 '스틸(Still)'의 앨범 커버를 첫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어반자카파가 현 소속사인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후, 오는 27일에 처음 발표하는 앨범 '스틸(Still)'은 지극히 어반자카파다운 트랙들로 가득 채워졌다. 특히 어반자카파는 모든 멤버가 작사, 작곡에 참여, 각각 자신의 곡을 작업한 후 앨범 컬러에 맞춰 수록곡을 결정하는 기존에 앨범을 만들던 방식을 사용해 이번 앨범을 완성했다. 데뷔 7년차 새로운 둥지에서 새 앨범을 선보이는 만큼 조금씩 자신들만의 음악을 내어 보이기 위해 어느 때보다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오늘 20일 정오부터 음반사이트를 통해 앨범 예약판매를 실시하는 어반자카파는 멤버들의 이미지를 담은 앨범 자켓 커버를 새롭게 공개하며 외적으로나 음악적으로 모두 변신을 꾀했다. 특히 '스틸(Still)'의 아트워크는 사랑과 이별에 대한 깊은 단상들을 테마로 한 수록곡들의 분위기에 맞추어 콜라쥬 아트를 기반으로 제작되 더욱 특별함을 선사할 것이다.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약 1년만에 컴백하는 앨범이기에 확실하게 힘을 준 앨범이라고 볼 수 있다. 진정 '어반자카파' 같은 음악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며 "곧 발매되는 미니앨범 '스틸(Still)'에 많은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어반자카파는 앨범 발매 하루 전인 26일에 쇼케이스를 펼칠 예정으로 많은 관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어반자카파의 새로운 음악을 담은 미니앨범 '스틸(Still)' 은 5월 27일 자정 전체 음악사이트를 통해 동시 발표되며, 5월 30일부터 전국의 음반 매장을 통해서 음반을 구입할 수 있다.
2009년 ‘커피를 마시고’를 스테디셀러 반열에 올리며 화려하게 데뷔해 이제는 결성 7년차를 맞는 어반자카파는 놀라울 정도로 높은 음역대를 넘나드는 소프트한 보이스의 권순일과 파워풀한 보컬로 걸크러쉬를 불러 일으키는 홍일점 조현아, 그루브한 매력적인 저음의 박용인 등 각기 다른 개성의 세 멤버가 끈끈한 의리로 자신들의 음악색을 보여주고 있는 혼성 3인조 R&B 싱어송라이터 그룹이다. 데뷔 이후, ‘봄을 그리다’, ‘니가 싫어’, ‘그날에 우리’, ‘저스트 더 투 오브 어스(Just the two of us)’, ‘겟(Get)’, ‘뷰티풀데이(Beautiful Day)’ 등 웰메이드 히트 넘버를 선보이며 콘서트와 페스티벌 등의 꾸준한 활동을 통해 음악팬들을 만나 온 어반자카파는 20대의 감성을 대표하는 뮤지션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어반자카파의 새로운 미니앨범 '스틸(Still)'은 오늘 20일 정오부터 각종 음반사이트를 통해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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