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지아, JYP엔터와 전속계약 종료 “남은 멤버들 개별 활동”

미쓰에이 지아가 JYP와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팀을 탈퇴한다.

20일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미쓰에이 지아는 5월20일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JYP 측은 “JYP엔터테인먼트는 오랜 기간 함께해온 지아의 앞날을 응원하며 더욱 번창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페이는 최근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마쳤으며 이에 페이의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향후 활동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미쓰에이는 향후 멤버들의 개별 활동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쓰에이는 수지, 민, 페이, 지아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으로 지난 2010년 싱글 앨범 ‘Bad But Good’으로 데뷔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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