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대박' 장근석-여진구 "시청률 아쉽지만, 남은 8회 흥미진진할 것"
장근석의 성적표는 2등이다. ‘대박’은 첫 방송 시청률 1위를 기록하다 결국 KBS ‘동네변호사 조들호’에 왕좌를 내주고야 말았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일일 전국기준)에 따르면 ‘대박’ 16회분은 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4% 보다 1.2%P 상승한 수치지만, 3위인 MBC ‘몬스터’가 9.5%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대박’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SBS는 앞서 종영한 ‘육룡이 나르샤’(시청률 17.3%)로 사극에서 큰 재미를 봤다. 때문에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을 필두로, 국민 오빠 여진구, 카리스마 배우 최민수, 전광렬으로 라인업을 꾸린 ‘대박’에 기대가 컸던 상황.
총 24부작, 현재까지 3분의2가 방영된 지금, 주연배우들 또한 시청률에 대한 압박감은 분명히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근석은 아직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20일 경기도 SBS탄현제작센터에서 장근석과 여진구를 만나 이에 대해 들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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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의 성적표는 2등이다. ‘대박’은 첫 방송 시청률 1위를 기록하다 결국 KBS ‘동네변호사 조들호’에 왕좌를 내주고야 말았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일일 전국기준)에 따르면 ‘대박’ 16회분은 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4% 보다 1.2%P 상승한 수치지만, 3위인 MBC ‘몬스터’가 9.5%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대박’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SBS는 앞서 종영한 ‘육룡이 나르샤’(시청률 17.3%)로 사극에서 큰 재미를 봤다. 때문에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을 필두로, 국민 오빠 여진구, 카리스마 배우 최민수, 전광렬으로 라인업을 꾸린 ‘대박’에 기대가 컸던 상황.
총 24부작, 현재까지 3분의2가 방영된 지금, 주연배우들 또한 시청률에 대한 압박감은 분명히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근석은 아직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20일 경기도 SBS탄현제작센터에서 장근석과 여진구를 만나 이에 대해 들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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