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가 멍때리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2일 가수 크러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심박 수까지 체크한 거래요. 어쨌든 1등 #멍때리기대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크러쉬가 대회에서 1등을 차지, 시상대에 올라 상장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크러쉬는 시상식에서 “얼떨떨하다. 감사드린다. 이런 좋은 대회가 널리 알려져 많은 분들이 참가했으면 좋겠다”는 우승 소감을 남긴 바 있다.
한편 멍때리기 대회는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으로 인해 쉼없이 정보와 자극을 받는 뇌를 쉬게 해주자는 취지로 열린 이색 대회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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