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이 매치퀸에 등극했다.
22일 박성현은 강원도 춘천 라데나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두산 매치 챔피언십 대회 결승에서 김지현을 연장 접전 끝에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이날 박성현은 시즌 4번째 우승으로 상금 1억2000만 원을 더하며 다승 1위와 상금 선두, 대상 포인트 1위를 지켰다. 또한 6개 대회에 출전해 시즌 상금을 총 6억2767만 원으로 늘린 박성현은 최단 기간에 시즌 상금 6억 원을 돌파하는 진기록도 세웠다.
이에 따라 김효주가 지난 2014년에 세운 시즌 최다 상금인 12억890만 원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도 관심사가 됐으며 작년 전인지의 시즌 5승 뿐 아니라 2014년 김효주가 세운 시즌 6승도 넘어설 지도 주목을 받게 됐다. KLPGA 투어 시즌 최다승 기록은 2007년 신지애의 9승이다.
한편 3-4위전에서는 장수연이 배선우를 2홀 차로 꺾고 3위를 차지했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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