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리가 스킨케어 브랜드의 아시아 글로벌 모델로 활동한다.
23일 소속사 YG케이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한 스킨케어 브랜드의 국내 뮤즈로 활동해 온 모델 겸 배우 스테파니 리가 재계약과 동시에 한국, 싱가포르, 홍콩, 대만 등 총 8개국의 아시아 전체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또한 스테파니 리는 해당 브랜드가 여성들의 가능성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론칭한 글로벌 캠페인 ‘See what’s possible(가능하니까)’의 홍보대사로도 활약한다.
그녀의 실제 이야기를 통해 “아름다움이란 자신을 바라보며 그 어떤 것도 가능하다고 믿는 것”이라는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런웨이뿐 아니라 연예계까지 장악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스테파니 리는 ‘선암여고 탐정단’, ‘용팔이’ 등 여러 드라마를 통해 연기력을 입증한 바 있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KBS2 ‘해피투게더3’, SBS ‘런닝맨’, 올리브TV ‘원나잇 푸드트립’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솔직한 都是?뽐내며 방송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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