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가 세비야를 꺾고 국왕컵에서 우승했다.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비센테 칼데론에서 열린 2015~2016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결승전에서 바르셀로나는 세비야를 2-0으로 꺾고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바르셀로나 홈페이지를 통해 “수적으로 불리해졌을 때 경기 흐름을 읽는 선수들의 능력이 훌륭했다. 우리 팀은 타이틀에 걸맞은 축구를 하는 법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올 시즌 모든 타이틀을 가져오지 못해 안타깝지만, 다음 시즌에도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목표로 뛰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 우승에 이어 두 번째 우승컵이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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