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광시)은 23일 창녕군 창녕읍 NH농협은행 창녕군지부 2층에 창녕지점을 냈다. 창녕지점 개점으로 그동안 마산지점을 이용해야 했던 창녕·밀양·함안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이 보증 서비스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은 도내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1996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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