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앙 영화가 화제에 올랐다.
재앙 영화에는 ‘리핑 - 10개의 재앙’, ‘노잉’, ‘투모로우’, ‘지구가 멈추는 날’이 있다. ‘리핑’은 과학자들이 미국 어느 마을에서 구약성서의 출애굽기에 묘사된 10개의 재앙이 차례로 일어난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내용이다.
‘노잉’은 지난 50년간의 재앙과 충격적인 인류의 비밀이 담긴 숫자를 풀어내는 과정에서 치밀한 구성과 숨 쉴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하는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다.
‘투모로우’는 지구에 갑자기 닥친 빙하기 속에서 주인공이 어떻게 대처하며 자신의 아들을 구하는 과정을 긴장과 감동으로 스펙터클 하게 그린 블록버스터다.
‘지구가 멈추는 날’ 지구 종말에 대한 위기 상황과 새로운 생명체의 등장으로 인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재앙 영화, 재밌겠다”, “재앙 영화, 다 봤다”, “재앙 영화, 나는 별로”, “재앙 영화, 주말에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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