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새롬의 남편인 이찬오 셰프가 외도 논란에 휩싸였다.
학창시절 수영선수였던 경력을 살려 스포츠 마케팅을 전공한 이찬오는 관련 공부를 하기 위해 호주로 유학을 갔다가 요리를 시작했다. 이후 미슐랭 스타를 받은 레스토랑의 책임 셰프가 됐고 프랑스, 네덜란드 레스토랑에서도 일했다. 귀국 후 군 복무를 마친 뒤에는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근무했다. 현재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마누 테라스라는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는 지난 4월 슈퍼모델 지인들을 통해 소개를 받고 교제를 시작했다.
한편 최근 유포된 동영상에서 이찬오 셰프가 여성과 스킨십을 하고 있어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이찬오 측은 "여자사람 친구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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