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지웰 에스테이트, 대학가 인접 역세권…임대 수요 많아

유망 분양현장


신영건설이 서울 서대문구 대현연 신촌역(지하철 2호선) 인근에서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0층, 1개동, 261실(전용면적 19~20㎡) 규모다. 지하철 2호선 신촌·이대역과 경의중앙선 신촌역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데다 대학가와 인접해 있어 젊은 직장인과 대학생 등 임대 수요가 풍부하다는 설명이다. 단지 지상 2층까지의 저층부에는 상가 등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 19㎡ 54실, 20㎡ 207실 등 2개 타입으로 원룸 형태다. 붙박이 가구 등 1~2인 가구를 위한 각종 특화설계가 마련됐다.

이 단지는 지하철 교통망뿐만 아니라 버스 노선도 잘 갖춰져 있다. 주요 광역·시내 버스가 근처 정류장을 지나 서울 전역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신촌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 등 주요 도로도 가까이 있다.

단지 반경 1㎞에 현대백화점, 메가박스, CGV, 신촌세브란스 병원 등 각종 생활인프라 시설이 마련돼 있다. 분양홍보관은 대현동 101의 25(해암빌딩 4층)에 마련돼 있다. 1833-7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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