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드라마 ‘운빨 로맨스’ 1회에서는 무당을 맹신하는 심보늬(황정음 분)와 제수호(류준열 분), 최건욱(이수혁 분)과의 첫 만남이 방송 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황정음은 심보늬의 발랄한 성격이 잘 드러나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황정음은 독특한 체크 원피스와 데님팬츠를 레이어링한 스타일은 파스텔 핑크컬러 시계를 포인트를 주어 시선을 끌었다.
특히, 파스텔 핑크 컬러 시계는 2016년 핫 컬러인 로즈쿼츠 컬러로 그녀 특유의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한편 ‘운빨로맨스’는 첫 회 시청률 10.3%(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대박'을 예고하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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