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 주리가 와다 쇼와의 혼인신고 인증샷을 남겼다.
26일 일본 배우 우에노 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빨리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이렇게 알릴 수 있어 너무 기쁩니다”고 혼인신고 소감을 게재했다.
이어 “여러분 전 행복합니다”며 “이렇게 멋진 파트너와 앞으로 함께할 수 있는 건 너무나 큰 기쁨입니다. 어떤 일도 다 헤쳐나가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고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에노 주리는 남편인 밴드 트리케라톱스 보컬 겸 기타리스트 와다 쇼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우에노 주리는 민낯에 수수한 차림으로도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우에노 주리와 와다 쇼는 이날 혼인신고서를 제출, 언론에 결혼 소식을 알렸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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