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평가정보가 집계한 서울 지역 신설법인은 625개였다. 부산(109개) 인천(94개) 대전(59개) 대구(51개) 광주(46개) 울산(26개) 등이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 및 기타가 379개로 가장 많았다. 이어 유통(203개) 정보통신(111개) 건설(75개) 전기전자(40개) 관광 및 운송(34개) 순이었다.
서울에서는 자동차 공작기계를 만드는 사라이앤티(대표 김상욱)가 자본금 2억원으로 개업했다. 부산에서는 선박관리업체 뉴쉬핑코리아(대표 최재오)가 자본금 2억원으로 문을 열었다. 자판기 제조를 하는 노벨신성(대표 이철우)은 자본금 1억원으로 인천에 자리잡았다. 이현동 기자 gr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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