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마이 프렌즈’ 조인성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27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는 박완(고현정 분)과 서연하(조인성 분)의 과거가 공개됐다.
과거 서연하는 박완에게 “이 교회에서 6시 정각에 프러포즈를 하면 영원한 사랑이 이뤄진다는 전설이 있다고 한다. 우리 결혼하자”고 말했다.
이후 성당으로 향하던 박완은 서연하가 달려오던 중 트럭에 치이는 걸 목격하고 말았다.
서연하는 차에 깔려 다리가 꺾이는 사고를 당했고, 박완은 그 자리에 주저 앉아 아무 것도 하지 못한 채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날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이영원(박원숙 분)은 암이라고 밝혔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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