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언니들, 마음까지 예쁘네"…S.E.S, 바자회로 수익금 기부

입력 2016-05-29 09:28  


90년대 인기 걸그룹 S.E.S(바다, 유진, 슈)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그린하트 바자회'를 무사히 마쳤다.

28일 명동 L7 루프탑 플로팅에서 열린 'S.E.S(바다, 유진, 슈) 그린하트 바자회'가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올해로 8회 째를 맞은 'S.E.S 그린하트 바자회'는 S.E.S의 바다, 유진, 슈가 매년 소외받는 이들을 위해 기획부터 준비, 판매까지 모두 직접 진행하는 바자회다.

바다의 소속사 디오션엔터테인먼트 측은 "바자회에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소외 받고 있는 어린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며 "예정대로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유니세프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바자회에는 약 1000여 명의 시민이 함께했고, 애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수익금이 모여 S.E.S의 여전한 인기와 함께 소외 받는 어린이들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