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뱀뱀, “독사 조교에 태국어 따라해 보라고 하고 싶었다”

입력 2016-05-29 19:43  

뱀뱀 (사진=방송캡처)


‘진짜사나이’ 뱀뱀이 독사 조교에 대해 말했다.

29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에서는 멤버들이 입소식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뱀뱀은 독사 조교에 대해 “저는 이렇게 이야기하고 싶었다. 저는 태국어로 이야기 할 테니까 한번 따라 해보라고 하고 싶었다. 만약에 못 따라 하면 저 진짜 혼내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잭슨은 “그럼 그렇게 얘기했어야지”라고 답했고 뱀뱀은 “그럼 죽음입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진짜사나이’에서 박찬호는 입소식에서 음이탈이 났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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