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식중독 예방법이 화제에 올랐다.
식중독이란 세균이나 그 독소에 오염된 음식을 먹은 후 수분에서 24시간 이내에 구토나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를 말한다.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에 따르면 식품을 다룰 때 손씻기와 개인 위생을 청결히 하고 돼지고기, 닭고기 등 육류와 어패류는 완전히 익히도록 하고 칼이나 도마 등은 세제와 뜨거운 물로 씻는다.
가능한 한 번에 먹을 정도의 음식을 만들고 상한 것이 의심되면 반드시 버린다. 여름철에는 어패류를 날로 먹지 않는다.
상하기 쉬운 음식은 차게 보관한다. 여행자 설사의 위험이 높은 지역을 여행 할 때는 물을 끓여 먹거나 안전한 음료수만을 마신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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