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신도심, 경남진주혁신도시, 신진주역세권개발 등으로 동부권 개발
[ 진주= 김하나 기자 ]경남 진주시의 개발중심축이 동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동시에 신규 분양되는 아파트들의 청약경쟁률도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진주는 그동안 진주시청이 있는 구도심과 서부권이 중심지였다. 경남진주혁신도시, 신진주역세권개발 등이 본격화된 데다가 경남도청 서부청사가 올해 개청하면서 초전신도심 등 동부권이 주목받고 있다.
진주혁신도시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남동발전 등 총 11개 공공기관이 이전하고 있다. 고층의 새 아파트, 근린시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KTX가 지나는 신주역 주변으로는 역세권 개발이 시작됐다.
아파트 분양도 인기를 끌고 있다. 경남혁신도시 사업 지역인 충무공동에서는 지난 3월 대방건설이 분양한 ‘경남진주혁신도시대방노블랜드’는 1순위 청약 결과 189가구 모집에 2만1224명이 몰려 평균 11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2월 가좌동에서 흥한주택종합건설이 분양한 ‘신진주역세권 센트럴웰가’ 또한 1순위에서 평균 10.1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 진주= 김하나 기자 ]경남 진주시의 개발중심축이 동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동시에 신규 분양되는 아파트들의 청약경쟁률도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진주는 그동안 진주시청이 있는 구도심과 서부권이 중심지였다. 경남진주혁신도시, 신진주역세권개발 등이 본격화된 데다가 경남도청 서부청사가 올해 개청하면서 초전신도심 등 동부권이 주목받고 있다.
진주혁신도시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남동발전 등 총 11개 공공기관이 이전하고 있다. 고층의 새 아파트, 근린시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KTX가 지나는 신주역 주변으로는 역세권 개발이 시작됐다.
아파트 분양도 인기를 끌고 있다. 경남혁신도시 사업 지역인 충무공동에서는 지난 3월 대방건설이 분양한 ‘경남진주혁신도시대방노블랜드’는 1순위 청약 결과 189가구 모집에 2만1224명이 몰려 평균 11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2월 가좌동에서 흥한주택종합건설이 분양한 ‘신진주역세권 센트럴웰가’ 또한 1순위에서 평균 10.1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