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에릭, 변함없는 외모와 로코 연기로 ‘아재파탈’ 3위 등극

입력 2016-05-31 00:30  

명단공개 에릭 (사진=해당방송 캡처)


‘명단공개’ 에릭이 아재파탈 3위에 선정됐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명단공개' 116회에서는 아저씨의 줄임말과 팜므파탈의 뒷 글자를 합성한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아저씨인 아재파탈의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드라마 ‘또 오해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에릭이 아재파탈 3위로 선정됐다. 에릭은 신화의 리더로 1998년 데뷔하며 휜칠한 키와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눈길을 사로 잡았다.

특히 에릭은 18년이 지나도 한결 같은 외모와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냉동인간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또 오해영’에 로맨틱 코매디 연기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또한 예능에 출연해 유머감각을 발휘하고 매너를 발휘하는 등 에릭은 양파같은 매력으로 나이가 들수록 더 멋있어 지고 있다는 평을 들은 가운데 아재파탈 3위에 선정됐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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