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기간 총 300 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600억원 어치 물량의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박싱데이는 통상 크리스마스 이후 연중 쌓인 재고를 할인 판매하는 유럽의 쇼핑 행사로 영국에서 유래됐다.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이 상반기 결산으로 실시, 여름 상품을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점 행사장 및 본 매장에서는 '3·5·7만원 균일가 상품전'을 열고 총 50여 개 브랜드 제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레저, 스포츠, 영 캐주얼, 홈패션 등 전 상품군이 참여한다. 또한 총 140여 개의 브랜드가 200여 개 품목의 '하프 프라이스' 상품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백화점 마진을 최대 5%포인트 인하해 협력사의 부담을 덜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행사 기간 '럭키박스 이벤트'를 실시하고, 롯데카드로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이완신 마케팅부문장은 "하반기에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소비 심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50% 이상 상승할 新유망주 + 급등주 비밀패턴 공개 /3일 무료체험/ 지금 확인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