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추천제란 주요 직위의 공직후보자를 국민이 직접 추천하는 제도로 대상은 중앙부처 장·차관 등 정무직, 과장급 이상 개방형 직위, 공공기관장 등이다.
국민추천제를 통해 임용된 9번째 공무원이 된 임 원장은 서울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조직심리학 전문가이다. 코오롱그룹과 세스코 등에서 17년 동안 인재개발, 조직개발, 인사기획 등 인사 업무를 담당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