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인 ‘롯데 빅마켓’이 4주년을 맞아 3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빅-페스티벌’을 열고 다양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롯데 빅마켓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신선·가공·생활·의류 등 150여개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45%할인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 빅마켓에 회원가입을 하지 않은 고객 중 ‘엘포인트(L.POINT) 고객’에 한해 오는 3일부터 30일까지 약 4주간 빅마켓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기간 동안 기존 빅마켓 회원을 대상으로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30만원,50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 각각 1만원, 2만5000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1차 오픈행사 기간에는 ‘국내산 수산물 모음전’을 진행한다. ‘국산 활 전복(4마리/1팩)’, ‘국내산 양념 바다장어(3마리/1팩)’를 각 9990원에, ‘봉지 멍게(260g)’를 5590원에, ‘국산 생물 낙지(4마리/1팩)’를 1만9800원에 판매한다.
또 나들이 고객을 감안해 바캉스, 나들이 관련 상품들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아사히 수퍼 드라이 맥주(500ml*6캔)’를 1만3990원에, ‘수박(7kg)’을 1만1990원에, ‘호주산 소윗등심(1kg)’을 1만6900원에, ‘모듬그릴소시지(1.5kg)’를 1만1990원에 선보인다.
여름 바캉스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프리브레스 스노쿨링 마스크(1개)’를 4만9900원에, ‘제백 카약(2인승)’을 40만원에, ‘록시 여성 래쉬가드’, ‘디즈니 미키 래쉬가드’를 각각 3만9900원에, 2만4990원에 판매한다.
마지막으로 캐나다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인 ‘노비스’의 겨울 이월재고를 정상가 대비 최대 45% 할인 판매한다. ‘노비스 릴키 키즈 다운점퍼’를 19만9000원에, ‘노비스 야테시 남성 다운점퍼’를 69만9000원에, ‘노비스 튤라 여성 다운점퍼’를 59만9000원에 선보인다.
더불어 황금연휴 기간인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기존 회원들을 대상으로 사은품도 제공한다. 10만원 이상 구매 회원에게 3일 ‘진라면 매운맛(5입)’을, 4일 ‘하루견과(20g/10봉)’를, 5일 ‘두보레 비누(9입)’을, 6일 ‘지퍼백(중형/160매)’를 증정한다. 단, 사은품 혜택은 점당 일별 100명 선착순으로 한정된다.
박호성 빅마켓 사업부문장은 “4주년을 맞아 빅마켓 이용 혜택을 제공하고, 걸맞는 상품 할인 행사를 준비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회원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빅마켓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롯데 빅마켓(VIC Market)’은 회원제 할인점으로 2012년 빅마켓 1호점인 금천점을 개점한 후 신영통점, 영등포점, 도봉점, 킨텍스점까지 총 5개 점포를 두고 있다. 고은빛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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