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악동뮤지션 수현이 댄스 실력을 공개한다.
1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신곡 ‘Re-Bye’와 ‘사람들이 움직이는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 악동뮤지션이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새 앨범 ‘사춘기 상(思春記上)’을 발표한 악동뮤지션은 앨범 발표 후 “올해는 소처럼 일하겠다”라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싶다는 속내를 비추었는데, 첫 출연한 ‘주간아이돌’을 통해 그동안의 ‘예능 욕심’을 모두 해소하고 돌아갔다는 후문이다.
특히 평소 끼가 많기로 유명한 수현은 ‘걸그룹 커버 댄스’에 도전하며 18살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는데, 미스에이, 에이핑크의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걸그룹 못지않은 댄스 실력을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오빠 찬혁과 함께 친남매다운 찰떡 호흡으로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 안무를 선보이기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대중들에게 기타 치며 노래하는 이미 値罐?알려졌던 찬혁은 박력 넘치는 모습으로 엑소의 ‘으르렁’ 댄스를 선보여 평소와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뽐냈다고.
한편 악동뮤지션 수현의 걸그룹 못지않은 댄스실력은 금일 오후 6시 ‘주간 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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