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이 중국 매거진 표지를 장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2일 소속사 스타제국은 한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한국풍향’과 진행된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형식은 한층 물오른 비주얼로 여자들의 로망인 하얀 셔츠룩을 선보이고 있다. 이어 우수에 찬 눈빛과 함께 자연스러운 포즈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선보이기도.
박형식은 2010년 그룹 제국의아이들로 데뷔하며 MBC ‘일밤-진짜사나이’를 통해 ‘아기병사’ 캐릭터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상속자들’, ‘상류사회’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의 모습을 보여주며 대세로서의 탄탄대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박형식은 ‘한국풍향’과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최근 드라마 ‘화랑’ 촬영에 집중하고 있으며 삼맥종(진흥왕) 역을 맡게 되었다”라며 “사극은 처음이라 승마, 검술 등 여러 가지 배우고 익혀야 할 것들이 많다.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박형식의 여심 저격 화보와 인터뷰는 ‘한국풍향’ 6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