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림동 일대 노후 단독주택 밀집지역에 850여가구 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영등포구 대림3 단독주택재건축 정비구역의 정비계획 변경안을 통과시켰다고 2일 발표했다. 정비계획이 확정되면서 노후 주택 520여가구가 밀집한 대림동 917의 49 일대(5만3293㎡)에는 최고 21층, 13개 동 규모의 아파트 852가구(소형 임대주택 54가구 포함)가 들어설 수 있게 됐다. 이 사업엔 249%의 상한 용적률(대지면적 대비 건물 바닥면접의 합)이 적용된다. 2010년 재건축조합이 설립된 대림3구역은 2014년 영등포구청으로부터 사업시행을 인가받았다. 지난 3월에는 재건축 사업의 마지막 인허가 절차인 관리처분 인가 단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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