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상림마을작은도서관은 6월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옛 생활문화를 찾아서 나의 모습 들여다보기’를 운영한다. 한복의 아름다움과 세계 각국의 전통의상을 살펴보는 것을 주제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선사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의복 문화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살펴보는 강연과 탐방이 조은이 강사의 지도로 이뤄진다. 다음달 12일과 25일 강연이 열리고, 25일 오후에는 탐방이 예정돼 있다.
경기 광명시 소하도서관이 13일 한내근린공원 안에 문을 연다. 도서관은 189억원의 예산을 들여 연면적 7642㎡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다. 어린이·유아자료실과 종합자료실Ⅰ·Ⅱ(디지털자료실·정기간행물실), 강당, 동아리방, 문화교실, 카페테리아, 식당 등으로 구성됐다. 1179석의 열람실과 3만4000여권의 장서를 갖췄다. 전국 공공도서관으로는 처음 블루투스를 이용한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인 비컨을 적용해 스마트폰으로 열람실 좌석을 예약할 수 있다. 도서관을 방문하는 어린이의 출입기록을 보호자에게 자동으로 전송하는 ‘아이 지킴이 서비스’도 제공한다. 열람실은 오전 7시~오후 11시, 자료실은 오전 9시~오후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월요일에는 정기 휴관하지만 열람실에 한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한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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