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더가 클럽에서 최초로 공연을 펼친다.
오는 3일 클럽글래스톤베리인천에서 밴드 더더(TheThe)가 에이프릴 세컨드와 함께 ‘RED HOT CHILI LABEL SHOW’를 연다.
이날 공연에서 더더는 히트곡인 ‘It’s You’를 비롯해 ‘Baby I Know’ 등 앨범의 타이틀 곡들을 부를 예정이다.
이와 관련 더더의 보컬 이현경은 “그동안 더더가 클럽에서 공연을 한 적이 없는데 첫 레이블 공연이라 기대된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앞서 더더는 보컬 이현영, 베이스 김영준, 드럼 박규석, 기타 라지웅으로 라인업을 갖추고 활동 중이며, 지난 2015년 11월19일 정규 8집 ‘ANYBODY HERE’을 발매했다.
한편 ‘RED HOT CHILI LABEL SHOW’는 오는 3일 오후 8시에 클럽글래스톤베리인천에서 개최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