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기부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사랑 나눔’ 활동에 동참하는 뜻으로 방과후 자기주도학습실에 참여하는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석식비를 지원하기 위해 이뤄진다.
1953년 부산에서 동양고무공업(주)을 설립해 올해로 64주년을 맞은 화승그룹은 신발사업에서 성공을 바탕으로 자동차부품, 정밀화학, 소재사업, 종합무역 등 분야에서도 성공을 거둔 글로벌 중견 기업이다.
이 그룹은 백혈병 소아암협회와 세계예술치료협회에 기부를 하는 것을 비롯해 사회복지와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지원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2011년부터 부산시교육청의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교육기부 사업에 동참해 올해까지 1억2000만원을 기부해 오고 있다.
이유정 교육재정과장은 “매년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놓인 학생들을 위한 교육기부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준 화승그룹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교육기부 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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