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이솜의 사랑스러운 화보가 공개됐다.
모델 출신 이솜은 이번 화보를 통해 2016 트렌드 컬러인 ‘로즈쿼츠’와 ‘세레니티’ 등 솜사탕을 연상케하는 파스텔톤으로 탁월한 패션감각을 선보이며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부각시켰다.
이번 화보에서 이솜은 이탈리아 국민 스니커즈 브랜드 ‘수페르가(SUPERGA)’와 콜라보레이션한 ‘솜사탕 컬렉션’을 선보였다. 화보 속 이솜이 착용한 총 4가지 컬러의 스니커즈는 4cm 키 높이 효과가 있는 수페르가 플랫폼 제품을 베이스로 사용하였으며 일상에서 패셔너블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수페르가 담당자는 “이번 ‘솜사탕 컬렉션’은 브랜드를 제외한 개별 인물과의 국내 첫 콜라보레이션이며, 수페르가의 첫 번째 국내 모델인 이솜씨와 함께해서 의미가 남다르다” 고 전했다.
이솜과 수페르가 측은 ‘솜사탕 컬렉션’의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장애 영유아 생활시설인 디딤자리에 기부할 계획이다.
한편, 이솜 화보는 패션 매거진 오보이(OhBoy)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수페르가의 ‘솜사탕 컬렉션’은 6월3일부터 수페르가 공식 온라인 몰(http://www.superga.co.kr)과 전국 ‘더쉘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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