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슬램덩크’ 제시에게 라미란이 돌직구를 던졌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박진영이 언니쓰의 노래 실력을 중간 점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시는 “궁금한 게 있는데 나 빠른 호흡에서 왜 콧소리가 나냐? 노래 부를 때 어쩔 때 크릉 소리가 난다”고 궁금해 했다.
이에 박진영은 “내가 볼 때 너 비염 같은 게 있는 것 같은데? 평상시에도 항상 콧소리가 섞여있거든. 말할 때도..”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제시는 “비염이 있으면 수술해야 돼?”라고 물었고, 라미란은 “코 수술을 해서 그래”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김숙은 “얘 코는 안 했어”라고 수습에 나섰지만, 제시는 “코 했어! 2년 전에 끝에 했다”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박진영이 제시에게 일침을 가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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