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필 기자 ]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비례대표·사진)은 6일 정보통신기술(ICT)과 기존 산업의 융합을 토대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연구하는 국회의원 연구단체 모임 ‘융합혁신경제포럼’을 발족한다. 김 의원이 포럼 대표를 맡고 간사 격인 책임연구의원은 오세정 국민의당 의원이 맡는 등 총 17명의 여야 의원이 회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포럼은 현역의원 외에도 유관단체 및 기업, 대학, 연구소 등과 연계해 연구활동을 할 계획이다. 김 의원은 “포럼을 토대로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발전 전략을 제시하는 데 주안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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