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체코에 2-1 승리를 거둔 가운데 체코의 체흐가 소감을 밝혔다.
지난 5일(한국시간)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체코 프라하의 에덴 아레나에서 열린 체코와 평가전에서 전반 26분 윤빛가람의 프리킥 선제골과 전반 40분 석현준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이겼다.
경기 후 체흐는 “우리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강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며 “한국 대표팀은 스페인에 1-6으로 대패했지만, 그것은 그들의 실력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경기를 앞두고 한국과 스페인의 평가전을 직접 시청했다”며 “한국 대표팀이 허용한 6골 중 4골은 실수에서 나온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체코는 오는 13일 스페인과 유로2016 D조 1차전을 치른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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