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이 D-3으로 다가온 엑소가 개인 방송을 시작한다.
오는 9일 엑소가 정규3집 ‘이그잭트(EX’ACT)’의 발매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더블 타이틀곡 ‘몬스터(Monster)’와 ‘럭키 원(Lucky One)’의 티저를 공개했다.
특히 엑소는 컴백을 3일 앞두고 금일 오후부터 멤버들의 개인 방송을 시작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네이버가 새롭게 론칭한 글로벌 동영상 서비스 브이 라이브 플러스를 통해서 오후 6시 ‘세훈의 강아지를 부탁해’를 시작으로, 8시 ‘수호의 달콤한 파티쉐’, 10시 ‘카이는 고민 중’까지 다양한 개인 방송이 진행된다.
또 오는 8일 오후 8시에는 정규 3집 ‘EX’ACT’의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는 ‘EXOMENTARY COMEBACK STAGE [EX’ACT] LIVE’ 방송도 멀티캠 형식으로 생중계된다.
한편 엑소는 컴백을 앞두고 오는 8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대규모 쇼케이스 공연을 진행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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