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는 지난 1일 서울 회현동 남대문시장 앞에 ‘티마크그랜드호텔 명동’을 개장했다. 하나투어의 국내 3호 호텔로, 지상 20층 규모에 총 576개 객실을 갖췄다. 객실 내부에는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최대 2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연회장과 전문 회의실, 비즈니스센터 등을 갖췄다. 지하철 4호선 회현역 바로 앞에 있어서 교통편이 편리하다. 최종윤 마크호텔 대표는 “티마크그랜드호텔 명동을 통해 하나투어의 여행, 면세점, 문화공연 등의 신사업과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tmarkgrandhotel.com
롯데주류, 캠핑용 와인 ‘옐로테일’ 출시
롯데주류(lotteliquor.com)는 본격적인 캠핑 시기를 맞아 야외에서 즐기기 좋은 ‘옐로테일 4컬러 187’을 출시했다. 호주의 유명 와인브랜드인 옐로테일의 4종 와인을 187mL 용량으로 내놓은 제 걋甄? 레드와인 2종(쉬라즈, 메를로)과 화이트와인 2종(샤도네, 세미용 소비뇽 블랑)을 넣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하나의 박스로 포장해 휴대성이 좋고 스크루 캡을 사용해 오프너가 없이도 손쉽게 열 수 있도록 했다. 1만6900원.
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