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이번 인수가 확정된다면 기존 올레핀 및 아로마틱 사업에 더해 클로르 알카리(가성소다 및 염소, PVC)사업까지 확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롯데케미칼이 북미에서 추진하고 있는 에탄크래커 합작법인(JV)사의 내수 기반이 탄탄하게돼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보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롯데케미칼은 "현재 연간 약 2조원 이상의 현금을 창출을 하고 있는 바 액시올사의 인수에는 롯데케미칼의 자체보유 현금과 다양한 자금 조달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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