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키오스크는 핀테크(금융+기술)를 활용해 100여가지의 영업점 창구 업무가 가능한 국내 최초의 무인 셀프 점포다. 야간이나 주말에도 상담원 연결 없이 업무를 볼 수 있다. 영업점에서만 가능하던 체크카드 신규 발급과 재발급, 비밀번호 변경, 인터넷뱅킹 신규 등록 등 실명 확인이 필요한 거래도 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제휴를 통해 카카오뱅크와 K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에 대응하는 사업 모델을 수립해 새로운 형태의 점포와 채널 모델을 발굴할 방침이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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