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편의점서 통장 만드세요"…CU편의점에 '무인 셀프 점포' 설치

입력 2016-06-07 16:26   수정 2016-06-07 16:28

신한은행이 CU 편의점과 손잡고 편의점에서 영업창구 수준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이를 위해 편의점 사업자인 BGF리테일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무인 자동화기기인 디지털키오스크를 CU 서울대서연점에 배치했다고 7일 발표했다.

디지털키오스크는 핀테크(금융+기술)를 활용해 100여가지의 영업점 창구 업무가 가능한 국내 최초의 무인 셀프 점포다. 야간이나 주말에도 상담원 연결 없이 업무를 볼 수 있다. 영업점에서만 가능하던 체크카드 신규 발급과 재발급, 비밀번호 변경, 인터넷뱅킹 신규 등록 등 실명 확인이 필요한 거래도 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제휴를 통해 카카오뱅크와 K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에 대응하는 사업 모델을 수립해 새로운 형태의 점포와 채널 모델을 발굴할 방침이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50% 이상 상승할 新유망주 + 급등주 비밀패턴 공개 /3일 무료체험/ 지금 확인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