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대상 토지 인근에는 내곡지구(4800가구), 고등지구(3800가구), 유보지(2000여가구) 등 1만800여가구가 조성되고 있다. 500m 떨어진 곳엔 연간 청계산 등산객 100만명 이상이 모이는 집결지인 윈터 마을이 있다. 또 최근 정부에서 양재IC를 중심으로 330만㎡의 부지를 연구개발(R&D) 전문 산업단지로 조성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삼성 현대 LG KT 등 대기업과 280여개 관련 중소기업의 연구소가 조성된 이곳에 더 많은 기업체가 들어오면서 인구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초구 원지동에 800병상 규모의 국립의료원 이전도 확정됐다. 부지 매입이 끝나 착공을 앞두고 있다. (02)558-2060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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