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이 새 앨범 아트를 공개했다.
8일 오전 가수 정진운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맥시싱글 ‘Will(윌)’의 감각적인 앨범 아트를 공개하며 하루 앞으로 다가온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앨범 아트는 정진운의 로고를 형상화한 것으로 오묘한 칼라 조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는 장미와 이를 연결한 매듭은 끊어지지 않는 무한대를 표현, ‘영원함’의 의미를 담아 정진운의 음악에 대한 특별한 열정을 나타냈다.
‘WILL’의 앨범 아트는 ‘달리, 반, 피카소(Dali, Van, Picasso)’ 등 빈지노의 여러 앨범 커버와 에디킴의 ‘팔당댐’ 커버를 제작한 ‘IAB 스튜디오’에서 제작했다.
신대철, 타이거JK, 어반자카파 조현아 등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션들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발매 전부터 화제가 된 이번 정진운의 앨범은 타이틀곡 ‘Will’을 비롯해 총 3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정진운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하여 탁월한 음악적 역량을 발휘한 것으로 알려져 발매 전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금일 오후 8시에 공개되는 타이틀곡 ‘Will’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새롭게 돌아온 정진운의 신곡을 미리 맛볼 수 있으며 정진운의 본격적인 홀로서기로 주목 받고 있는 첫 맥시싱글 ‘WILL’은 오는 9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 10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적극적인 앨범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