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의 전 아내이자 배우인 박잎선이 '함부로 애틋하게'로 방송 복귀에 앞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박잎선은 최근 한 매체를 통해 "이혼 전부터 사귀던 남자가 있다는 건 말도 안된다"며 이혼 후 만나게 된 남자가 생겼다는 것을 인정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요즘 아이들은 생각보다 성숙해서 이해하고 적응도 빠르지요 엄마를 또 이해 해 줄거에요 행복하시길 (rkdr****)" "역시 엄마는 강하군요. 응원합니다 (zzan****)" "애초에 당당하게 공개하는게 좋은판단 일 수도..!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한 법! 재혼도 아니고 남자친구 만난다는데 사람들 너무 앞서가면서 남의 가정사 걱정하는듯! 박잎선 씨 전 화이팅!!응원합니다!!활발한 활동 기대합니다! (wlsg****)""과 같은 반응으로 그를 응원했다.
한편 최근 이혼의 아픔을 겪은 박잎선은 14일 방송 예정인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에 출연하며 10년 만에 연예계 복귀를 선언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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