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우수기술연구센터사업은 4년간 19억2000만원의 정부지원금을 포함, 총 28억8000만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테고사이언스는 회전근개파열 질환을 타깃으로 세포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국내 최초로 통증 완화가 아닌 건(tendon) 재생을 목적으로 자기유래·동종유래 치료제를 동시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국내 어깨병변의 치료비는 지난 5년간 연평균 13.3% 증가해 왔고 시장 규모는 3969억원에 달했다.
테고사이언스 관계자는 "회전근개건, 아킬레스 건 등의 재생 관련 수요 증대에 부합하는 새로운 세포치료제 시장 창출이 기대된다"며 "글로벌 근골격계 시장 개척 및 선점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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