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 지효가 회사원으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9일 네이버 V앱 트와이스 채널을 통해 그룹 트와이스 나연과 지효는 스폿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서울 광화문 역에 나타난 나연과 지효는 오피스룩을 차려입은 채 자신들을 “나대리”, “효대리”라고 소개했다.
이어 지효는 왜 벌써 대리냐는 팬들의 질문에 “나는 연습생 생활을 10년 했고, 나연 언니는 6년 했으니 이해해 달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연과 지효는 “커피 한 잔에 사원증만 있으면 될 것 같다”고 말하며 환하게 웃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트와이스는 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스페셜 무대를 공개한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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