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우 신임 본부장은 1988년 한국투자신탁에서 애널리스트로 시작해 PCA투자신탁운용과 한국투자신탁운용의 CIO를 역임했다.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한화자산운용의 대표를 맡았다.
KIC는 "뛰어난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지닌 강 본부장이 자산운용에 대한 전문성과 국제금융 감각을 바탕으로 KIC 투자역량을 한 단계 도약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IC는 이번 CIO 선임을 끝으로 경영관리본부장(COO), 리스크관리본부장(CRO), 준법감시인 등 주요 보직에 대한 선임을 마무리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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