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황정음, 인신매매 구해준 류준열에 “자줄 거 아니면 방해마”

입력 2016-06-10 01:53  

운빨로맨스 (사진=방송캡처)

‘운빨로맨스’ 황정음이 자신을 구해준 류준열에게 화를 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서는 제수호(류준열 분)가 심보늬(황정음 분)를 구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보늬는 86년생 호랑이띠 남성을 만나기 위해 즉석만남어플으로 한 남성을 만났고, 주민등록증으로 나이를 확인하려고 했다. 이때 제수호가 나타나 경찰에 심보늬를 납치해 인신매매하려던 남성을 바로 신고했다.

하지만 심보늬는 “보름달이 뜨면 다 끝이다”라면서 “나랑 자줄 거 아니면 방해하지 말라”고 제수호에게 화를 냈고, 제수호는 미신을 맹신하는 심보늬를 이해하지 못했다.

한편 이날 ‘운빨로맨스’에서는 제수호가 심보늬를 미행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