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이진아, "나이들어도 지금 목소리일까 걱정"

입력 2016-06-11 09:2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진아가 자신의 목소리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이진아의 방송 데뷔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이진아의 무대가 끝난 뒤 유희열은 관객을 향해 “구연동화를 하고 있나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오늘이 방송 데뷔고 첫 무대예요”라며 소개했다.

이어 유희열은 이진아에게 “원래 꿈이 뭐였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이진아는 “원래 꿈은 피아노만 치는 사람 있잖아요. 제가 유희열 스케치북 같은 큰 무대에서 피아노치는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유희열은 “어떤 분의 노래를 연주해보고 싶어요?”라고 질문을 이어갔다. 이진아는 “자이언티가 너무 좋다”면서 “‘양화대교’를 해보고 싶다”고 말하며 연주에 나섰다. 유희열은 자이언티의 역할을 맡아 ‘유이언티’로 변해 노래했다. 다소 어색한 목소리로 노래한 유희열은 “멋진 반주에 노래를 망쳐놨다”며 자책했다. 이진아는 담담하게 “아니에요. 정말 좋았어요”라고 애써 칭찬해 웃음?줬다.

한편 이날 이진아는 "독특한 목소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을 받았고, 그는 "자장면 시킬 때 불편하다. 나이가 들고 할머니가 돼서도 이 목소리면 어쩌나 싶어 걱정이 된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급등주 싹쓸이! 인공지능 로봇이 추천하는 6월 상승 1순위는?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