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국수 만드는 방법이 화제에 올랐다.
메밀은 찬 성분을 가지고 있어 더운 여름 시원하게 메밀국수 한 그릇을 먹으면 더위를 말끔하게 씻어준다.
메밀국수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쇠고기는 찬물에 1시간 정도 담가 핏물을 뺀다. 냄비에 물, 쇠고기, 다시마, 무, 대파(푸른 부분)을 넣고 끓인다. 센 불에서 끓어오르면 약한 불로 줄이고 다시마를 건져낸다. 한소끔 끓인다. 체에 걸려 쇠고기 육수를 냉장실에서 차게 식힌다.
이어 대파, 당근은 채 썬다. 달군 팬에 식용유 약간을 두르고 당근, 대파를 넣고 살짝 볶아 접시에 덜어둔다. 김은 가위로 가늘게 자른다. 끓는 물에 메밀면을 넣고 포장지에 적힌 시간대로 삶아 찬물에 여러 번 헹궈 전분기를 제거한다.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달걀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한다. 각각 볼에 담아 잘 푼다. 달군 팬에 식용유 약간을 두르고 흰자와 노른자 지단을 부친다. 한 김 식힌 후 채 썬다. 그릇에 메밀국수를 담고 달걀 지단, 당근, 대파, 김을 올린 후 육수를 붓는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메밀국수 만드 ?방법, 맛있겠네”, “메밀국수 만드는 방법, 해볼까”, “메밀국수 만드는 방법, 오늘 먹어야지”, “메밀국수 만드는 방법, 쉽다”, “메밀국수 만드는 방법, 그냥 사먹을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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